인천 부평구, 음악살롱 '도시, 음악을 기록하다' 2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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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문화도시센터는 20일 오후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음악살롱 '도시, 음악을 기록하다'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부평의 음악 자원을 공연 형태로 기록하고자 토크 콘서트를 마련했다"면서 "이야기와 음악을 통해 부평의 음악적 역사를 쉽고 재밌게 소개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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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 문화도시센터는 20일 오후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음악살롱 '도시, 음악을 기록하다'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차를 맞는 음악살롱 '도시, 음악을 기록하다'는 시대별 장르 음악과 부평이라는 도시가 기록한 음악에 대해 이야기하는 토크 콘서트다.
지난해에는 1950년대 애스컴시티 음악을 소개했고, 올해는 1970~1980년대 포크 음악을 중심으로 이야기한다.
출연진으로는 한영우 인천방송 DJ와 가수 정예원이 MC를 맡고, 가수 백영규와 대중음악평론가 김학선이 패널로 참여한다. 또 MC 정예원을 비롯해 재주소년, 소소상점, 선과영이 깊은 포크의 울림을 전달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다. 관람을 희망하는 경우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1인 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부평구 문화도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부평의 음악 자원을 공연 형태로 기록하고자 토크 콘서트를 마련했다"면서 "이야기와 음악을 통해 부평의 음악적 역사를 쉽고 재밌게 소개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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