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매트리스로 더 안락하게"…코웨이, 비렉스 우디 프레임 출시

헤드보드·파운데이션 조합해 맞춤형 스타일링 가능
투매트리스, 충격 흡수 강화로 편안한 잠자리 제공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코웨이는 투매트리스 타입의 '비렉스 우디 프레임'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비렉스 우디 프레임은 모던한 디자인의 침대 헤드보드 2종과 파운데이션 컬러 2종의 조합을 통해 맞춤형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매트리스를 받치는 하부 파운데이션에 스프링을 탑재하는 투매트리스 방식을 적용했다. 주로 호텔에서 사용하는 투매트리스는 파운데이션이 상단 매트리스에 가해지는 하중과 충격을 한 번 더 흡수해 신체를 더 탄탄하게 지지해준다.

비렉스 우디 프레임은 어디에나 어울리는 심플한 디자인과 컬러를 사용했다. 우드 무늬결의 '내추럴 오크'와 '스노우 화이트' 디자인의 헤드보드 2종, '오트밀 베이지' '차콜 그레이' 파운데이션 컬러를 각각 조합할 수 있다.

프레임 자재는 포름알데히드 발생을 최소화한 E0 등급의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고 헤드보드와 파운데이션의 모든 모서리는 라운딩 혹은 몰딩 처리해 안전성도 챙겼다.

제품은 △슈퍼싱글 △퀸 △킹 등 총 3개 사이즈로 출시했으며 전국 코웨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는 최근 다양해진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매트리스 뿐만 아니라 프레임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j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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