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마비노기’, 겨울 1차 업데이트 ‘운명의 바람’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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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14일 PC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 겨울 1차 업데이트 '운명의 바람'을 적용했다.
3년 만에 추가되는 신규 메인스트림 'G26 운명의 바람'의 1부에서는 신수들의 급습으로 전례 없는 위험에 빠진 '에린'을 구하려는 용병단 '아이네', '데클룬', '셰프라'와 떠돌이 용병 '델가'의 이야기가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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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추가되는 신규 메인스트림 ‘G26 운명의 바람’의 1부에서는 신수들의 급습으로 전례 없는 위험에 빠진 ‘에린’을 구하려는 용병단 ‘아이네’, ‘데클룬’, ‘셰프라’와 떠돌이 용병 ‘델가’의 이야기가 담았다.
업데이트와 동시에 성우 풀 보이스를 지원하는 최초의 메인스트림이며 완료 후에는 선택한 답변에 따라 ‘굳건한 질서를 꿈꾸는’, ‘더 나은 삶을 만드는’,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중 한 가지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다.
고난도 타임어택 던전 ‘파메스 유적’도 선보인다. 총 6계층으로 이뤄졌으며 각 계층은 5단계로 구성돼 단계가 올라갈수록 난도가 높아진다. 매 단계 클리어 타임에 따라 ‘별’이 차등 지급되며 획득한 ‘별’은 각종 버프 효과를 지닌 ‘낭만 농장 파메스 유적 미니어처’, ‘파메스 유적 정복자 2차 타이틀’, ‘휴식 스킬 모션 카드’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월간으로 클리어한 계층에 따라 ‘글렌 베르나 추가 입장권’, ‘테흐 두인 미션 추가 입장권’ 등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내년 1월 11일 점검 전까지 ‘이상 현상 조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NPC ‘용병단 조’를 통해 대표 캐릭터를 등록한 후 일일 퀘스트를 수행하면 ‘생활 스킬 재료 선택 상자’, ‘모험가의 인장’ 등을 받을 수 있다. 수행 횟수에 따라 추가 보상도 얻으며 기간 내 ‘G26 운명의 바람’ 1부 완료, ‘파메스의 유적’ 5회 플레이 등을 수행하고 추가 보상도 받을 수 있다.
또 내년 2월 15일까지 겨울 프리시즌 이벤트 ‘한 겨울의 버닝업!’을 실시해 기간 내 접속 보상으로 ‘환생물약’, ‘프리미엄 콤비네이션 멤버십’, ‘200레벨 케라우노스 펫’ 등을 제공하며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특별 지원 ‘밀레시안 에린 정착 이벤트’도 내년 1월 10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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