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노화 막아주는 황금빛 식재료
2023. 12. 1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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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항산화 성분으로 노화를 막고 건강을 지켜주는 황금빛 식재료를 알아본다.
먼저 전국 최대 배추 생산지인 전라남도 해남에서 유독 속이 선명한 노란색의 황금빛 배추를 만난다.
황금빛 배추의 정식 명칭은 리코프레시 배추로, 일반 배추에는 없는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이 많이 들어 있다.
또 인천 강화군에서 자라는 호박고구마는 다른 고구마보다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해 진한 노란색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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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15일 오후 8시 10분)
풍부한 항산화 성분으로 노화를 막고 건강을 지켜주는 황금빛 식재료를 알아본다.
먼저 전국 최대 배추 생산지인 전라남도 해남에서 유독 속이 선명한 노란색의 황금빛 배추를 만난다. 황금빛 배추의 정식 명칭은 리코프레시 배추로, 일반 배추에는 없는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이 많이 들어 있다.
또 인천 강화군에서 자라는 호박고구마는 다른 고구마보다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해 진한 노란색을 띤다. 이에 고구마가 역류성 식도염과 지방간 극복에 도움이 됐다는 최정재 시인을 만나 그의 식탁 이야기를 들어본다.
충청도 사람인 최 시인은 지역 향토 음식인 고구마묵을 특히 좋아한다며, 60년 이상 고구마묵을 만들어온 할머니의 비결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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