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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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2023년도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청주 도심을 둘러싼 제2순환로와 제3순환로를 중심으로 발생되는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차단 숲 조성을 추진했다.
시는 내년에도 국도비를 포함한 60억 원을 확보해 제2순환로와 제3순환로의 유휴부지, 청주일반산업단지 내 공원과 녹지를 중심으로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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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2023년도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청주 도심을 둘러싼 제2순환로와 제3순환로를 중심으로 발생되는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차단 숲 조성을 추진했다.
제2순환로는 성모병원에서 용성초등학교 구간 도로변을 중심으로 도로변 인도 포장을 일부 철거해 7종의 수목, 3만 9천여 주를 심었고 제3순환로는 강상촌교차로와 석곡교차로 내의 기존 수림대를 보강하는 형태로 소나무 장송 등 7종, 2만 6천여 그루를 심었다.
시는 내년에도 국도비를 포함한 60억 원을 확보해 제2순환로와 제3순환로의 유휴부지, 청주일반산업단지 내 공원과 녹지를 중심으로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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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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