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전임감독회, 광혜원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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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는 국가대표 전임감독회가 14일 충북 진천군 광혜원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국가대표 후보선수 이하 우수선수 전임감독회'는 각 종목 전임감독의 모임으로 2015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해왔다.
전임감독회는 각 종목의 '국가대표 후보선수, 청소년대표 선수, 꿈나무 선수'를 총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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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대한체육회는 국가대표 전임감독회가 14일 충북 진천군 광혜원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국가대표 후보선수 이하 우수선수 전임감독회'는 각 종목 전임감독의 모임으로 2015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해왔다.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이 문을 연 2018년부터는 광혜원면 관내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등을 위한 기부금을 해마다 전달하고 있다.
강경효 전임감독회장(근대5종)은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보태고자 하는 전임 감독들의 마음이 의미 있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선수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임감독회는 각 종목의 '국가대표 후보선수, 청소년대표 선수, 꿈나무 선수'를 총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아 시행하는 ‘우수선수 양성사업’의 추진에 기여하고 있기도 하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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