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허스트·박서보 등…대전신세계갤러리 현대미술 아트페어

강수환 2023. 12. 1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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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세계갤러리는 연말을 맞아 국내외 유명 현대미술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미니 아트페어 '선물'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국내외 유명 현대미술작가 11명의 작품 15점을 감상하고 구입할 수 있다.

데미안 허스트·알렉스 카츠·에바 알머슨·장 미셸 오토니엘 등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가의 작품을 비롯해 '자문밖 판화집'에 수록된 김창열·박서보·이배 작가의 작품도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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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아트페어 '선물' 포스터 [대전신세계갤러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대전신세계갤러리는 연말을 맞아 국내외 유명 현대미술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미니 아트페어 '선물'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국내외 유명 현대미술작가 11명의 작품 15점을 감상하고 구입할 수 있다.

데미안 허스트·알렉스 카츠·에바 알머슨·장 미셸 오토니엘 등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가의 작품을 비롯해 '자문밖 판화집'에 수록된 김창열·박서보·이배 작가의 작품도 전시된다.

'자문밖 판화집'은 대량 기계인쇄 프린트가 아닌 전통 방식의 판화로, 국내 유명 작가 15명의 작품집이다.

이밖에 김한나, 송형노, 임현채, 하루.K 등 국내 인기 작가 회화 작품들도 볼 수 있다.

s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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