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베개 자국 반나절 간다” 노화 고민→♥엄태웅 음식 투정에 분노 (왓씨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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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노화 방지 비법을 공개했다.
12월 14일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또 일 년이 가지만 젊음은 붙잡아야지! 몸, 피부, 식단 방법 다 알랴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윤혜진은 어느덧 12월이라는 사실에 놀라며 "우리가 세월을 거스를 순 없지만 조금이라도 젊게 살아야 한다. 우리가 가진 나이에서 최대한으로 어려질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드리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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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노화 방지 비법을 공개했다.
12월 14일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또 일 년이 가지만 젊음은 붙잡아야지! 몸, 피부, 식단 방법 다 알랴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윤혜진은 어느덧 12월이라는 사실에 놀라며 "우리가 세월을 거스를 순 없지만 조금이라도 젊게 살아야 한다. 우리가 가진 나이에서 최대한으로 어려질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드리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윤혜진은 피부에 대해 "요즘에 세수하고 거울을 보면 기분이 너무 좋지 않았다. 피부가 처져서 점점 거울 보이더라. 자고 일어나서 베개 자국이 생기면 반나절 동안 안 없어진다. 너무 우울했다"고 토로했다.
안티에이징 크림을 꾸준히 바른다는 윤혜진은 27살 스태프를 향해 "네가 뭘 알겠니. 지금부터 관리해야 한다. 왜냐면 언니도 그때는 백옥 같았다. 모공이 아예 없었다. 잘난 척하고 관리를 안 했다. 그때부터 이런 걸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라며 열변을 토했다.
이어 윤혜진은 식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혜진은 "우리가 사실 맵고 짜고 진짜 위장에 안 좋은 음식들만 많이 먹게 된다. 맛있으니까. 내 레시피만 봐도 오빠가 싱겁다고 뭐라 한다. 그래서 그냥 짜게 준다. 내 알 바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저는 싱겁게 먹는데 건강식들이 굉장히 많다. 왓씨티비에서 공개한 요리들이다. 팽이버섯 튀김, 당근 라페, 브뤼쉘 스프라우트, 캐비지롤, 잣 샐러드까지 5개다. 주중에 건강한 식단을 질리지 않게 매일 바꿔가면서 먹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사진=윤혜진의 What see TV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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