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앱 '접속 지연' 해소…"안정적 전산 시스템 운영 최선"

황보준엽 기자 2023. 12. 1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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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2시부터 3시40분까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승차권 조회 및 발매 시 지연(대기)이 발생했다.

코레일에 따르면 14일 KTX 및 일반열차 운행조정으로 오는 28일 이후 승차권을 오후 2시부터 예매를 시작했으나, 해당기간 연휴 열차 예매 이용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일시적으로 접속이 지연됐다.

접속지연은 오후 3시40분 이후 해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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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9.1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14일 오후 2시부터 3시40분까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승차권 조회 및 발매 시 지연(대기)이 발생했다.

코레일에 따르면 14일 KTX 및 일반열차 운행조정으로 오는 28일 이후 승차권을 오후 2시부터 예매를 시작했으나, 해당기간 연휴 열차 예매 이용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일시적으로 접속이 지연됐다.

이후 코레일은 결제기한을 10분에서 6시간으로 연장하고, 반환된 승차권은 수수료 면제 조치를 시행했다. 접속지연은 오후 3시40분 이후 해소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열차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리며, 안정적 전산 시스템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ns83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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