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학생들, 주요 창업 경진대회 잇따라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원대학교 재학생들이 창업 관련 주요 경진대회에서 잇따라 수상했다.
14일 목원대 LINC 3.0 사업단에 따르면 대전 대학생 공공기술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컴퓨터공학과 이종찬씨팀이 대상을, 생명과학부 조성우씨팀은 최우수상을, 글로벌비즈니스학과 박민준씨팀은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 재학생들이 창업 관련 주요 경진대회에서 잇따라 수상했다.
14일 목원대 LINC 3.0 사업단에 따르면 대전 대학생 공공기술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컴퓨터공학과 이종찬씨팀이 대상을, 생명과학부 조성우씨팀은 최우수상을, 글로벌비즈니스학과 박민준씨팀은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전지역 대학이 공동으로 공공기술을 활용, 창업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구체화·실증화 기회 제공 등 지역의 기술창업 촉진 및 우수 창업가 발굴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경진대회이다.
또 대전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사업 창업캠프에서는 ‘PEN CREATOR’(창업동아리) 2개팀(최병진·이재영, 구세현·문수인)이 ‘공공데이터 기반의 작물 및 맞춤형 스마트팜테크’, ‘능소화를 활용한 버블 올인원’ 아이디어로 우수상을 받았다.
같은 날 열린 제7회 대전스타트업스쿨 경진대회에서 스마트팟팀(이재희·김영현·김미정)이 ‘AI 기반 스마트 식물 관리 솔루션’ 아이템으로 우수상을 차지했다.
정철호 LINC 3.0 사업단장은 “목원대의 학생 (예비)창업자의 경진대회 참여가 기술 기반의 아이디어 도출 및 고도화 과정을 통해 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을 것이다”라며 “목원대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 기업가정신 제고는 물론 대학 창업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