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블루 아카이브’, 2주년 맞아 오프라인 접점 확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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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9일 서비스 2주년을 맞은 넥슨의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글로벌 이용자들과 접점을 확대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넥슨게임즈 김용하 '블루 아카이브' 총괄 PD는 "2주년 기간 동안 보내주신 사랑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블루 아카이브'를 일상 곳곳에서 만나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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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2주년을 앞둔 지난 10월 28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블루 아카이브’ 특별 생방송을 진행했다. 약 500명의 현장 방청객과 2만 명의 온라인 시청자들이 호응을 보냈다.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아이벡스 스튜디오에 이벤트 스토리 ‘순백의 예고장 ~허식의 저택과 미학이 머무는 곳’을 배경으로 체험존을 조성했으며 공식 OST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Nor’와 ‘KARUT’의 디제잉 공연도 선보였다.
생방송 중에는 ‘블루 아카이브’와 이용자들이 함께한 2년을 기억하기 위해 제작된 특별 케이크가 공개됐으며 ‘토키’와 ‘아리스’를 연기한 성우들이 2주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게임개발부’ 학생들이 전면에 나서는 신규 OST 패키지 발매와 온라인 굿즈샵 ‘샬레 스토어’의 신규 상품 입고 등의 2주년 프로모션도 발표됐다. 현장을 방문한 한 방청객은 “그간 ‘블루 아카이브’와 함께한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며 “2주년이라는 뜻깊은 날에 현장에서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할 따름”이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넥슨은 식음료와 메신저 등 일상 속에서 친근하게 만나볼 수 있는 산업군과 꾸준한 협업도 진행했다. 지난 11월 14일에는 세 번째 공식 카카오톡 이모티콘 ‘몰?루 몰?루 블루 아카이브’를 출시해 하루만에 카카오톡 이모티콘샵에서 전 연령대 및 종합 인기 순위 1위를 석권할 만큼 인기를 끌었다. 지난 6일 종료된 맘스터치와의 협업도 많은 이용자의 방문이 이어졌다. 맘스터치 방문 인증 사진을 담은 게시글이 각종 커뮤니티에서 끊임없이 이어졌으며 여러 매장에서 제휴 세트가 빠르게 매진되기도 했다.
넥슨게임즈 김용하 ‘블루 아카이브’ 총괄 PD는 “2주년 기간 동안 보내주신 사랑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블루 아카이브’를 일상 곳곳에서 만나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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