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마약 무혐의’에 불송치 결정...떨어진 이미지는 누가 보상해 주나 [M+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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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은 가수 지드래곤을 불송치하기로 한 가운데 경찰이 입장을 밝혔다.
인천경찰청장은 14일 간담회에서 "권지용이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해 구체적인 제보가 있었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수사를 했지만, 범죄사실을 발견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앞서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했던 지드래곤을 다음 주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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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은 공갈 사건부터 수사
‘마약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은 가수 지드래곤을 불송치하기로 한 가운데 경찰이 입장을 밝혔다.
인천경찰청장은 14일 간담회에서 “권지용이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해 구체적인 제보가 있었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수사를 했지만, 범죄사실을 발견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인 제보가 있으면 수사에 착수해 혐의가 없으면 없다고 밝히는 것도 의무”라고 언급했다.
앞서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했던 지드래곤을 다음 주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 10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으나, 혐의를 전면 부인한 바 있다. 이후 자진 출석 의사를 밝히며 당당하게 조사에 임했다.
또한 간이시약 검사에 이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감정에서도 마약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무리한 수사를 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에 대해서는 고소한 공갈 사건부터 수사한다는 방침을 전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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