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 리턴즈2’ 안정환 “팀워크 좋아져…매끄러운 사건 해결”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3. 12. 14.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안정환이 '시골경찰 리턴즈 2'에 임하는 각오를 직접 밝혔다.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엔터TV(Ent.TV)에서 첫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 '시골경찰 리턴즈 2'는 시골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청정 무해한 시골경찰 라이프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시골경찰 리턴즈 2'로 돌아온 안정환의 일문일답을 전한다.

Q. '시골경찰 리턴즈' 시즌 1에 이어 시즌 2도 함께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골경찰 리턴즈2’ . 제공|MBC에브리원
방송인 안정환이 ‘시골경찰 리턴즈 2’에 임하는 각오를 직접 밝혔다.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엔터TV(Ent.TV)에서 첫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 ‘시골경찰 리턴즈 2’는 시골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청정 무해한 시골경찰 라이프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시즌 1에서 매의 눈으로 현장을 수색했던 안정환은 시즌 2에서도 남다른 체력과 열정으로 적재적소에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안정환은 “지난 시즌에서의 경험을 통해 시야가 넓어진 것 같다. 사건을 매끄럽게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시즌 1 보다 팀워크가 좋아졌다”고 전해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시골경찰 리턴즈 2’로 돌아온 안정환의 일문일답을 전한다.

다음은 안정환과의 일문일답 전문

Q. ‘시골경찰 리턴즈’ 시즌 1에 이어 시즌 2도 함께하게 됐다. 소감은?

‘시골경찰 리턴즈’가 쉬운 프로그램은 아닙니다. 시즌 1 때는 실제 현장에서 근무하는 현실과 방송의 사이에서 고민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순찰을 다니면서 직접 해결해야 하는 상황들도 어려웠어요. 시즌 2에서는 보다 경찰로서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Q. 시즌 2로 돌아오게 된 ‘시골경찰 리턴즈’만이 가진 매력은?

사람 냄새 나는 게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남녀노소, 연령불문하고 다양한 주민분들과 직접 호흡하고 소통하는데요. 그러면서 주민들의 고충도 알게 되고 살아가는 이야기도 나누다 보니 사람 냄새가 느껴져서 좋아요. 이게 ‘시골경찰 리턴즈’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Q. 시즌 2에서 ‘파출소 순경’으로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는 멤버는?

저희 모두 시즌 1보다 레벨이 높아졌다는 느낌이 들어요. 전체적으로 팀워크도 좋아졌습니다.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Q. 시즌 1과의 차별점이 있다면?

지난 시즌에서의 경험을 통해 시야가 넓어진 것 같습니다. 저희가 하는 일도 많이 생겼고 사건을 매끄럽게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사람 냄새 나는 이야기들도 기대 해주세요. 그리고 ‘경찰들이 하는 일이 단순히 강도만 잡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들도 신경을 쓰고 있구나’하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추운 겨울 ‘시골경찰 리턴즈 2’로 따뜻하게 힐링하시면 좋겠습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