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 父 태진아 사망 가짜뉴스에 분노 “멀쩡히 살아계시는 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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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루가 악의적 가짜뉴스에 분노했다.
이루는 12월 1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멀쩡히 잘 살아계시는 분을 죽었다고 보도하는 가짜뉴스.. 이런 건 무슨 생각으로 만들고 제작하는 건지 궁금하네.."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가짜뉴스는 대부분 조회수를 목적으로 제작된다.
터무니없는 내용으로 제작된 영상이나 텍스트가 대부분이나, 일부 누리꾼들은 무분별하게 퍼지는 가짜뉴스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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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이루가 악의적 가짜뉴스에 분노했다.
이루는 12월 1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멀쩡히 잘 살아계시는 분을 죽었다고 보도하는 가짜뉴스.. 이런 건 무슨 생각으로 만들고 제작하는 건지 궁금하네.."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는 아버지인 가수 태진아의 가짜뉴스에 대한 언급으로 보인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태진아가 사망했다는 내용의 가짜뉴스 영상이 업로드돼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가짜뉴스는 대부분 조회수를 목적으로 제작된다. 터무니없는 내용으로 제작된 영상이나 텍스트가 대부분이나, 일부 누리꾼들은 무분별하게 퍼지는 가짜뉴스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되고 있다.
한편 이루는 지난해 9월 서울 용산구 모 음식점에서 여성골퍼 A씨와 술을 마신 후 차량을 운행하다 경찰에 적발됐으며, 동승자였던 A씨를 운전자로 바꿔치기한 혐의를 받았다. 지난 12월에는 술을 마신 지인에게 자신의 차 키를 건네고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도 받았다.
범인도피 방조, 음주운전 방조,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과속 등 4개 혐의를 받은 이루는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벌금 10만 원을 선고받았다.
이후 이루는 개인 채널을 통해 부모님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Good Parents Bad Son"(좋은 부모님 나쁜 아들)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루는 지난 10월 태진아가 아내를 위해 발표한 신곡 '당신과 함께 갈 거예요'를 작곡하기도 했다.
(사진=뉴스엔DB, 이루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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