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말 앞두고 새로운 변이 코로나 JN.1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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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앞두고 미국에서 새로운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으며 신규 확진 5건 중 1건에서 발견되고 있다고 13일(현지시간) USA투데이가 보도했다.
이 같은 확진 증진은 JN.1의 전파력이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가 강할 뿐만 아니라 인체의 면역체계도 피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CDC는 설명했다.
아직 JN.1이 기존의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비해 중증을 일으키는 증거는 없으며 기존 백신이나 치료로도 효과가 있다고 USA투데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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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연말을 앞두고 미국에서 새로운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으며 신규 확진 5건 중 1건에서 발견되고 있다고 13일(현지시간) USA투데이가 보도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통계에 따르면 JN.1 감염률이 8%에서 15~29%로 급증하면서 입원 환자와 사망자 수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확진 증진은 JN.1의 전파력이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가 강할 뿐만 아니라 인체의 면역체계도 피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CDC는 설명했다.
확진은 주로 미국 중서부와 대서양 인접 해안 중부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다.
미국 미네소타대 보건대 레베카 워츠 박사는 (11월말) 추수감사절이 있었고 겨울이 시작되면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더 전파력이 강할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다른 바이러스처럼 계속 변이를 일으키면서 생존해왔다.
JN.1은 지난 9월 처음 발견됐으며 오미크론군에 포함됐다.
원조 오미크론 변이는 지난해 확진자를 급격히 늘렸다.
전문가들은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시 등장하는 것에 동요를 하지 말 것을 강조하면서 임산부나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층들은 인파가 많은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했다.
아직 JN.1이 기존의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비해 중증을 일으키는 증거는 없으며 기존 백신이나 치료로도 효과가 있다고 USA투데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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