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삼 양식·가공 전문기업 주식회사 해신, 200만불 수출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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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해신(이하 해신)은 지난 12일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서 열린 전라남도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 주관 제60회 무역의 날을 기념하는 전남 전수식에서 '2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신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해외 매출 265만 달러(한화 약 35억원)을 기록하며 '2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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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수산물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
해신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해외 매출 265만 달러(한화 약 35억원)을 기록하며 ‘2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됐다.
해신은 창업 2년 차 신생기업으로서 주력 시장인 중국으로 활해삼, 해삼 가공식품, 수산물 등을 수출하며 수출의 탑 수상을 이뤄냈다.
해신은 뛰어난 품질과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대한민국에서 첫 해삼 해상 가두리 양식장을 선보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강력한 입지를 구축해왔다. 특히, 중국으로의 수출 확대와 성공적인 진출로 해삼 산업 시장에서 차별화된 성과를 거두었다.
해신의 김운봉 대표는 이번 수상에 대해 “우리는 항상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고품질의 해삼과 수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 수상은 우리 노력의 결과물로,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유지하며 성장해 나갈 것이며, K-수산물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신은 이번 ‘2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통해 국내 수산물의 우수성과 품질을 세계에 알리는 한편,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높이기 위해 다양한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해신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산물 연구 개발과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수산물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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