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문화관광재단, 월간진주 '연말대전' 23일…거리 노래방·공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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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진주시 대안동 차 없는 거리 일원에서 '2023 월간진주' 마지막 행사인 '연말대전'을 23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월간진주는 청년들에게 즐길 거리 및 볼거리 제공으로 청년 문화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지난 10월 14일 1회를 시작으로 이번이 마지막 6회 행사인 '연말대전'으로 '진주에 눈이 온다면'을 주제로 인공눈 연출, 시민 참여형 거리 공연 콘텐츠, 인기 유튜버 창현의 거리 노래방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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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진주시 대안동 차 없는 거리 일원에서 '2023 월간진주' 마지막 행사인 '연말대전'을 23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월간진주는 청년들에게 즐길 거리 및 볼거리 제공으로 청년 문화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지난 10월 14일 1회를 시작으로 이번이 마지막 6회 행사인 '연말대전'으로 '진주에 눈이 온다면'을 주제로 인공눈 연출, 시민 참여형 거리 공연 콘텐츠, 인기 유튜버 창현의 거리 노래방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진주 출신 트로트 가수 한봄과 이한진 밴드, 소울풀제이, 매직 불쇼 등 폐막 공연도 있다.
크리스마스 캔들 만들기, 하모 응원봉 꾸미기, 아크릴 소원 카드, 타로 이벤트, 추억의 뽑기, 하모 부적 이벤트, 스탬프 투어 등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월간진주 행사로 진주를 대표하는 로데오 거리가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많은 청년들이 방문해 거리에 젊음의 활기가 가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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