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교직원 재능나눔”…인천시교육청 '교육이음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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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퇴직교직원의 재능나눔을 위한 교육이음센터 개소식을 14일 개최했다.
교육이음센터는 재능나눔을 희망하는 퇴직 교직원이 교육지원 활동이 필요한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에서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연결해 주는 플랫폼이다.
퇴직 교직원들은 학교와 교육행정기관과 연결되면 기초학력 지도, 독서활동 지도, 인성교육 등 봉사활동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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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퇴직교직원의 재능나눔을 위한 교육이음센터 개소식을 14일 개최했다.
교육이음센터는 재능나눔을 희망하는 퇴직 교직원이 교육지원 활동이 필요한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에서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연결해 주는 플랫폼이다.
교육이음센터는 인천 남동구 학생안전체험관 별동에 자리 잡았다.
퇴직 교직원들은 학교와 교육행정기관과 연결되면 기초학력 지도, 독서활동 지도, 인성교육 등 봉사활동을 수행한다.
현재 등록된 자원봉사자는 100여명이다. 이미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은 9개 기관, 23명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이음센터는 앞으로 퇴직교직원의 재능나눔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적 역량 발휘와 올바른 성장에 작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imsoyo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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