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돈까스, 굽네, 할리스” 2024년 주목해야 할 프랜차이즈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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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돈까스, 굽네, 할리스 등이 2024년에 주목해야 할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뜨고 있다.
시장을 앞서나가는 브랜드의 조건은 시장의 흐름을 읽고 트렌드를 앞서나가는 메뉴 개발과 마케팅 기획력 등 다변화된 영업 방식을 채택해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필수인데, 이를 만족시키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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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공복이 없다’라는 의미의 ‘무공(無空)’을 콘셉트로 내세운 오름FC의 무공돈까스는 100호점을 돌파하며 주목받고 있다.
착한 가격으로 한 끼 식사를 배불리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와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를 모두 만족시킨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새롭게 업그레이드 한 골드버전을 중심으로 운영 중이며, 편리성 추구를 위해 테이블오더를 도입했다.
착한 가격은 기본이고, 일반 돈까스 2배의 압도적 크기와 혼자 먹기 힘든 양에서 ‘무공’의 의미가 느껴진다. 회사 측은 “대표 메뉴인 무공돈까스는 쫄면과 함께 제공되는 독특한 플레이팅과 시장가 대비 저렴한 구성으로 찾는 고객으로 하여금 가성비와 가심비를 이끌어 내고 있다”며 “공복없는 풍족한 포만감을 선사하는 돈까스와 사이드메뉴를 통해 푸짐한 양을 강조하고 있다”고 했다.
지앤푸드의 굽네는 Z세대를 타깃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새로운 고객 경험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6월 오픈한 플래그십스토어 ‘굽네 플레이타운’이 대표적으로, 모두가 참여할 수 있고,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을 지향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이용자가 공간을 직접 활용하고 채우는 형식으로 운영하며 전시, 공연, 참여형 프로모션 등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커피전문점 할리스는 2024년 새해에도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MD 라인업을 지속 선보이며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태세다. 텀블러와 컵을 비롯해 골프공과 립스틱에 이르기까지 라이프스타일 MD를 통해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있다. 지난달에는 자체 캐릭터 ‘할리베어’를 선보이며, 메뉴 및 MD 등에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회사 측은 “대중 선호도가 높은 곰돌이를 활용해 할리스만의 따뜻하고 편안한 이미지로 완성한 할리베어는 2024년에도 주요 메뉴와 MD를 통해 다채로운 모습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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