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공예디자인학과 '공예트렌드페어' 참여 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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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학교 공예디자인학과는 한국의 공예문화를 선도하는 '18회 공예트렌드페어' 참여 대학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청주대 공예디자인학과 학부생과 대학원생 60명은 이번 공예트렌드페어 대학관 참가 공모에 지원해 국내·외 130여 대학과 경쟁을 벌여 최종 14개 참여대학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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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청주대학교 공예디자인학과는 한국의 공예문화를 선도하는 '18회 공예트렌드페어' 참여 대학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진행하는 18회 공예트렌드페어는 공예의 산업적, 예술적 가치 확장을 통해 한국 공예문화의 대중화, 산업화와 더불어 아시아 공예 문화를 선도하는 공예 전문 박람회이다.
청주대 공예디자인학과 학부생과 대학원생 60명은 이번 공예트렌드페어 대학관 참가 공모에 지원해 국내·외 130여 대학과 경쟁을 벌여 최종 14개 참여대학에 포함됐다.
학과의 전시 부스에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금속·도자·유리·옻칠 등 총 80여 점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공예트렌드페어에는 현재 공예작가로 활동 중인 청주대 공예디자인학과 동문 박영호(2020년 졸업), 서성욱(2021년 졸업), 이기훈(2021년 졸업), 정혁진(2021년 졸업) 작가의 유리와 금속·옻칠 작품을 전시한다.
김윤희(2023년 졸업) 작가의 유리 작품은 창작공방관 부스에서 전시한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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