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여배우 주해미 181억 집+유산 상속 누가 받나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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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배우 주해미가 사망한 가운데, 그의 유산은 친어머니에게 상속될 예정이다.
12월 13일 외신 '8world' 보도에 따르면 주해미는 과거 베이징 순이구에 1억 위안(한화 약 181억 4400만 원)이 넘는 단독 주택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주해미는 슬하에 자녀가 없고 아버지도 2017년 세상을 떠났기에 해당 주택을 포함한 그의 유산은 어머니가 물려받게 될 것이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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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홍콩 배우 주해미가 사망한 가운데, 그의 유산은 친어머니에게 상속될 예정이다.
12월 13일 외신 '8world' 보도에 따르면 주해미는 과거 베이징 순이구에 1억 위안(한화 약 181억 4400만 원)이 넘는 단독 주택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주해미는 슬하에 자녀가 없고 아버지도 2017년 세상을 떠났기에 해당 주택을 포함한 그의 유산은 어머니가 물려받게 될 것이라 분석했다.
한편 지난 12일 주해미 소속사는 웨이보를 통해 주해미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주해미가 12월 11일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해 우리 곁을 떠났다. 천국에 병이 없기를, 다음 생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이라고 남겼다.
한편 1966년생인 주해미는 지난 1985년 미스 홍콩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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