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측 "최근 7급 판정 내년 입대 위해 재검사 예정"

배우 조병규가 14일 오후 서울 성수동 디플랫 성수에서 진행된 노이스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조병규가 군 입대를 앞두고 재검사를 받는다.

조병규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조병규가 내년 병무청 신체검사를 다시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검사 시기나 입대 일정은 미정이다.

병무청 첫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았던 조병규. 최근 7급이 나와 재검사 대상자가 됐고 이에 따라 재검사를 받는다. 내년 입대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병규는 정혁기 감독의 새 드라마 '낙원' 촬영에 참여하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