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전여친 케이트 모스 ‘25살’ 여동생과 막장 열애설[할리우드비하인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로티 모스

[뉴스엔 배효주 기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전 여친'의 여동생과 데이트 중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해외 매체 미러는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9)가 전 여자친구인 모델 케이트 모스(49)의 여동생인 로티 모스(25)와 데이트 중이라고 12월 14일 보도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모스는 30년 전인 1993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케이트 모스와 로티 모스는 이복 자매 사이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런던 한 클럽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또 다른 매체인 데일리 메일 또한 소식통의 말을 빌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로티 모스는 서로에게 끌리고 있다. 같은 방에서 밤까지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다"고 보도했다.

앞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이탈리아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25)와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 11월 열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생일 파티에 여자친구 자격으로 참석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해 모델 카밀레 모로네와 결별한 후 지지 하디드 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사진=뉴스엔DB, 로티 모스 소셜 미디어)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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