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창원지검 마산지청과 인권보호 공동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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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인권센터는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과 인권 보호를 위한 공동학술세미나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인권보호를 위한 검찰 수사의 최근 동향과 과제'를 대주제로 열린 세미나는 학계와 실무계 전문가들이 인권 보호 및 검찰 수사와 관련된 최근 이슈를 다뤘다.
박대범 창원지검 마산지청장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수호하고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는 검찰에게 이번 세미나가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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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대 인권센터는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과 인권 보호를 위한 공동학술세미나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인권보호를 위한 검찰 수사의 최근 동향과 과제’를 대주제로 열린 세미나는 학계와 실무계 전문가들이 인권 보호 및 검찰 수사와 관련된 최근 이슈를 다뤘다.
세미나는 ‘수사준칙 개정과 검찰의 보완수사 확대에 관한 소고’ ‘전자정보 압수수색의 관련성과 위법수집증거배제’ ‘의료행위로 인한 업무상과실치상죄 성립과 관련한 법적 쟁점’ 등 3개 주제발표와 주제별 토론으로 진행됐다.
박대범 창원지검 마산지청장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수호하고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는 검찰에게 이번 세미나가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재윤 경남대 교학부총장은 “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검찰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세미나가 실무와 이론이 접목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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