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수출' FA-50 후속지원체계 구축…KAI, 현지업체와 MOU

김동규 2023. 12. 1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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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폴란드에 수출한 경공격기 FA-50의 정비 등 후속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현지 방산업체 2곳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AI는 지난 11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 있는 폴란드 국영 방산그룹인 PGZ 본사에서 'WZL-2'와 'WCBKT' 등 PGZ 자회사 2곳과 'FA-50 후속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협약식에서 서명하는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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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폴란드에 수출한 경공격기 FA-50의 정비 등 후속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현지 방산업체 2곳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AI는 지난 11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 있는 폴란드 국영 방산그룹인 PGZ 본사에서 'WZL-2'와 'WCBKT' 등 PGZ 자회사 2곳과 'FA-50 후속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협약식에서 서명하는 관계자들. 2023.12.14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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