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시책 두각' 영동교육지원청, 청렴노력도 3년 연속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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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교육지원청은 충북도교육청의 '2023년도 산하기관 청렴노력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영동교육지원청은 기관장을 비롯해 교직원 전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한 창의적인 청렴 시책을 시행해 종합분석 결과 1등급을 달성했다.
대표 시책으로 ▲청렴타임캡슐 봉인식 ▲청렴한 나눔 장터 ▲청렴 실천 다짐 걷기 대회 ▲청렴 반려식물 기르기 ▲등굣길 환경정화 캠페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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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교육지원청은 충북도교육청의 '2023년도 산하기관 청렴노력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영동교육지원청은 기관장을 비롯해 교직원 전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한 창의적인 청렴 시책을 시행해 종합분석 결과 1등급을 달성했다.
대표 시책으로 ▲청렴타임캡슐 봉인식 ▲청렴한 나눔 장터 ▲청렴 실천 다짐 걷기 대회 ▲청렴 반려식물 기르기 ▲등굣길 환경정화 캠페인 등이 있다.
이번 평가는 도내 10개 지역교육지원청의 청렴노력도를 12개의 세부 평가지표로 평가했다. 우수기관에는 상장과 포상금이 지급된다.
정민교 교육장은 "전 직원이 청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해 이뤄낸 성과"라며 "신뢰받는 영동 교육 실천을 위해 직원들과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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