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사람 다 왔다, ‘이대헌’만 100%로 돌아오면…가스공사 ‘오매불망’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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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을 대표하는 '빅맨'이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이대헌(31) 이야기다.
이대헌은 이번시즌을 앞두고 가스공사와 4년간 보수 5억5000만원(연봉 4억4000만원, 인센티브 1억1000만원)에 계약했다.
가스공사는 전력이 약한 팀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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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대구=김동영기자] 팀을 대표하는 ‘빅맨’이다. 부상이 아쉽다. 무리시키지 않고 있는 상황. 완전한 몸 상태로 돌아오면 최선이다. ‘오매불망’ 기다린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이대헌(31) 이야기다.
이대헌은 이번시즌을 앞두고 가스공사와 4년간 보수 5억5000만원(연봉 4억4000만원, 인센티브 1억1000만원)에 계약했다.
데뷔는 서울 SK에서 했지만, 프로 첫 시즌을 보낸 후 트레이드로 가스공사(당시 인천 전자랜드)로 왔다. 상무에 다녀온 후 ‘확’ 달라졌고, 팀의 핵심 인사이드 자원이 됐다. 사실상 ‘프랜차이즈 스타’이다.
꾸준하다. 이번시즌도 12.5점 5.7리바운드 2.3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특히 리바운드는 데뷔 후 가장 높은 수치다.
문제는 부상이다. 50경기 출장 시즌이 딱 한 번이다. 이번시즌도 팀이 치른 19경기 중 15경기에 나섰다. 특히 최근 발등을 부상해 지난 4일 원주 DB전 이후 뛰지 못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전력이 약한 팀이 아니다. 앤드류 니콜슨이 20.9점을 넣고 있다. 2년차를 맞은 샘조세프 벨란겔도 지난 시즌보다 훨씬 좋다. 차바위라는 슈터가 있고, 주전 가드 김낙현도 전역했다. 외국인 선수 2옵션 듀반 맥스웰도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올 선수는 다 왔고, 주전도 그대로다.
이대헌만 돌아오면 된다. 부상 회복이 아닌 완전한 몸 상태여야 한다. 정상 컨디션으로 코트를 누빌 수 있다면, 분명 위력을 떨칠 수 있는 선수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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