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돌봄 배움' 제공 마을학교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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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초·중·고 학생들에게 안전한 돌봄과 배움터를 제공할 마을학교가 25개로 늘어난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내년 마을학교를 4가지 유형으로 나눠 모두 25개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울산교육청은 오는 27일 오후 5시까지 마을학교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울산교육청은 마을돌봄사랑방에 3500만 원, 마을방과후학교에 600만 원, 마을소규모체험장에 400만 원, 꿈이음터에 500만 원을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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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돌봄사랑방, 마을방과후학교, 마을소규모체험장
울산 초·중·고 학생들에게 안전한 돌봄과 배움터를 제공할 마을학교가 25개로 늘어난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내년 마을학교를 4가지 유형으로 나눠 모두 25개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마을돌봄사랑방 4개, 마을방과후학교 10개, 마을소규모체험장 10개, 꿈이음터 1개이다.
특히 오후 6시까지 운영하던 마을돌봄사랑방은 오후 7시까지 늘어나 맞벌이 학부모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교육청은 오는 27일 오후 5시까지 마을학교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마을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 청소년 대상 관계기관, 사립작은도서관이다.
울산교육청은 현장 심사와 서류 심사를 거쳐 오는 23일 운영기관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은 마을돌봄사랑방에 3500만 원, 마을방과후학교에 600만 원, 마을소규모체험장에 400만 원, 꿈이음터에 500만 원을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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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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