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숙성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 맛보세요" 20주년 한정판 출시

구예지 기자 2023. 12. 1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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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증류주 화요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화요 20주년 계속'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화요 20주년 계속은 100% 우리쌀로 빚어 화요에서 가장 오래된 옹기에서 18년간 숙성해 만들어졌다.

화요 20주년 계속의 알코올 도수는 44.5도로 오랜 숙성 기간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향미와 특유의 묵직한 바디감이 특징이다.

화요 20주년 계속은 화요의 설립연도를 기념해 2003병만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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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0주년 기념 한정판 '화요 20주년 계속' 선봬
'화요 20주년 계속' 제품 모습.(사진=화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화요 20주년 계속'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화요 20주년 계속은 100% 우리쌀로 빚어 화요에서 가장 오래된 옹기에서 18년간 숙성해 만들어졌다. 첨가물 없이 옹기 숙성 원액을 그대로 담은 화요 최초의 캐스크 스트렝스(CS) 제품이다.

캐스크 스트렝스는 숙성용기에서 숙성원액을 분리 후 물을 타지 않고 숙성원액 그대로 병에 담은 제품을 말한다.

화요 20주년 계속의 알코올 도수는 44.5도로 오랜 숙성 기간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향미와 특유의 묵직한 바디감이 특징이다.

쌀 특유의 부드러운 곡류항과 사과, 배, 바나나 등 과일향이 풍부해 목넘김 후에도 입안 가득 기분 좋은 시트러스 향을 느낄 수 있다.

화요 20주년 계속은 화요의 설립연도를 기념해 2003병만 한정 판매한다. 1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진행되는 화요만찬 팝업스토어를 비롯해 광주요 직영점, 데일리샷과 각 편의점 스마트오더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화요 관계자는 "이번 한정판은 K주류의 선두주자로 글로벌 주류시장을 개척하고 이끌며 100년 기업을 향해 계속 나아간다는 화요의 포부를 담고 있다"며 "숫자 20을 모티브로 한 라벨 디자인에 새로운 화요 로고와 운학을 적용해 의미와 특별함을 더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ri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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