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서울 이랜드, 새 사령탑에 김도균 감독 선임

송기성 giseong@mbc.co.kr 2023. 12. 14.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단 10주년을 맞는 프로축구 2부리그 서울 이랜드가 새 사령탑으로 김도균 전 수원FC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이랜드는 구단 보도자료를 통해 "김도균 감독의 공격적인 축구 스타일과 선수단을 이끄는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며 선임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김도균 감독은 "이랜드 발전과 승격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며 "팀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도균 서울 이랜드FC 감독 [서울 이랜드FC 제공]

창단 10주년을 맞는 프로축구 2부리그 서울 이랜드가 새 사령탑으로 김도균 전 수원FC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이랜드는 구단 보도자료를 통해 "김도균 감독의 공격적인 축구 스타일과 선수단을 이끄는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며 선임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지난 2020년 부임 첫해부터 수원FC를 1부리그로 올려놓은 김도균 감독은 올 시즌 수원FC의 잔류를 이끌기도 했습니다.

김도균 감독은 "이랜드 발전과 승격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며 "팀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53174_3615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