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자전거 퇴근 60대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서 차에 치여 숨져

김종서 기자 2023. 12. 1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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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0시 22분께 대전 서구 월평동의 한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A씨(61)가 스타렉스 승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가 난 곳은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로, A씨는 가게 일을 마치고 자전거로 귀가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60대 운전자 B씨가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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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14일 0시 22분께 대전 서구 월평동의 한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A씨(61)가 스타렉스 승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가 난 곳은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로, A씨는 가게 일을 마치고 자전거로 귀가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60대 운전자 B씨가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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