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4급→7급 판정에도 "내년 재검…현역 입대 희망"[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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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병규가 현역 입대를 위해 재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14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조병규가 현역 입대를 희망하는 상황이다. 내년 중순쯤 재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병규는 20살 병무청 첫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았으나 현역 입대를 위해 25살에 재검을 받아 3급 판정을 받았다.
조병규 측은 "내년 중순쯤 재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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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조병규가 현역 입대를 위해 재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14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조병규가 현역 입대를 희망하는 상황이다. 내년 중순쯤 재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병규는 20살 병무청 첫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았으나 현역 입대를 위해 25살에 재검을 받아 3급 판정을 받았다. 신체검사에서 1, 2, 3급은 현역으로 복무하고 4급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한다.
조병규는 최근 입영 신체검사에서 다시 7급 판정을 받았다. 7급은 필수 재검 대상자다. 조병규 측은 "내년 중순쯤 재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4급, 7급 판정을 받은 정확한 이유에 대해서는 "나라에서 검사한 것이기 때문에 정확한 이유는 모른다. 척추측만증이 있는데 그게 정확한 사유인지는 모른다"라고 설명했다. 입대 시기 역시 미정이다.
한편, 2021년 학교 폭력 가해 의혹을 받고 자숙하던 조병규는 '경이로운 소문2'로 복귀를 마쳤다. 현재는 정혁기 감독의 신작 '낙원'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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