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교향악단, 18일 KAIST서 '찾아가는 음악회' 공연

김기태 기자 2023. 12. 14.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18일 '대전시민교향악단 찾아가는 음악회' 마지막 시리즈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대전예술의전당과 카이스트 주관으로 펼쳐지는 이번 음악회는 대전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김덕규 관장은 "카이스트에서 대전시민교향악단의 연주로 시민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기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민교향악단 찾아가는 음악회 포스터.(대전예당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18일 ‘대전시민교향악단 찾아가는 음악회’ 마지막 시리즈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대전예술의전당과 카이스트 주관으로 펼쳐지는 이번 음악회는 대전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박대진 음악감독의 지휘와 대전시민교향악단의 연주를 시작으로, 바리톤 차두식 교수와 소프라노 김계현의 협연으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덕규 관장은 “카이스트에서 대전시민교향악단의 연주로 시민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기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pressk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