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2세 조규석·최지현, 사장 승진…경영 전면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진제약 2세 경영인 4명이 2년만에 사장과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진제약은 조규석 부사장(경영관리 및 생산 총괄)과 최지현 부사장(영업 마케팅 총괄)이 각각 사장으로, 조규형 전무(영업 총괄본부장)와 최지선 전무(경영지원, 기획, 마케팅 커뮤니케이션)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삼진제약 대표직은 전문경영인인 최용주 사장이 맡고 있다.
이번 승진으로 두 사람은 최 사장과 보폭을 맞춰 삼진제약 경영을 이끌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진제약 2세 경영인 4명이 2년만에 사장과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진제약은 조규석 부사장(경영관리 및 생산 총괄)과 최지현 부사장(영업 마케팅 총괄)이 각각 사장으로, 조규형 전무(영업 총괄본부장)와 최지선 전무(경영지원, 기획, 마케팅 커뮤니케이션)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진제약은 1941년생 동갑내기인 조의환 회장, 최승주 회장이 공동 창업한 회사로, 이들 4명은 2세들이다. 삼진제약은 그 동안 2년마다 2세들을 승진시켰다. 양측의 승진 보폭도 맞춰왔다.
특히 조규석 사장과 최지현 사장은 올해 초 사내이사로 이사회에 합류하기도 했다. 현재 삼진제약 대표직은 전문경영인인 최용주 사장이 맡고 있다. 이번 승진으로 두 사람은 최 사장과 보폭을 맞춰 삼진제약 경영을 이끌게 됐다.
◇삼진제약
<승진>
▷사장 △조규석 △최지현
▷부사장 △조규형 △최지선
▷상무이사 △이순환
▷상무보 △신기섭 △조규진 △진창화
▷이사 △강지욱 △윤석진 △김진철
▷부장 △강경모 외 12명
▷차장 △오대선 외 24명
▷과장 △이재환 외 11명
▷대리 △박성욱 외 18명
▷주임 △ 양자문 외 22명
▷수석 Ⅰ △장희만 외 1명
▷수석 Ⅱ △조철희
▷책 임 △안진영 외 4명
박미리 기자 mil05@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신화 에릭, 살 찌고 수염 기른 '충격 근황'…"육아 많이 힘들었나" - 머니투데이
- "최민수와 관계 가졌던 女들"…강주은, 폭탄 발언 후 "친한 관계" 해명 - 머니투데이
- 애인 생기더니 돌변한 이혼父…딸 몰래 이사까지 '충격' - 머니투데이
- '깔끔 거인' 서장훈 "남한테 집 정리 안 시켜"…재혼 걱정에 '발끈' - 머니투데이
- 이천수, 아내 공동명의 요구에 막말…"능력도 없으면서" - 머니투데이
- 미국, 환율 관찰대상국에 한국 다시 포함…일본·중국도 포함 - 머니투데이
- 한번 오면 수천만원씩 썼는데…"중국인 지갑 닫아" 면세점 치명타 - 머니투데이
- "트럼프 인수위,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머스크도 환영? - 머니투데이
- "연예인 불러와 수능 전날 밤 '쩌렁쩌렁'"…대학축제에 학부모 뿔났다 - 머니투데이
- "죽쑤는 면세점, 임대료가 연 8600억"…철수도 못한다? 위약금 어마어마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