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체크] 올해 마지막 FOMC도 금리 동결…파월 "인하 논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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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장민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오늘(14일) 새벽, 미 연준의 올해 마지막 FOMC에서 통화정책의 유턴 신호가 분명하게 나왔습니다. 연 5.5%인 기준금리는 동결했지만 내년에 시장 기대에 버금가는 금리인하를 예고했죠. 시장 금리는 급락했고 뉴욕 증시는 연중 최고치로 환호했습니다. 하지만 불확실성이 모두 해소된 것이 아니라는 신중한 시각도 나옵니다. 오늘 FOMC에서 나온 내년 금리 인하 시그널, 그리고 우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 전망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장민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나오셨습니다.
Q. 올해 마지막 FOMC에서 금리 동결 발표했는데 연준이 밝힌 배경은 무엇입니까?
Q. 파월 연준의장의 기자회견 중 주목할 만한 발언은 무엇인가요?
Q. 글로벌 금리의 기준이 되고 있는 미 10년물 국채금리 동향은 어떻습니까?
Q. 내년 미국 경제전망과 인플레이션 예상치는 어떤가요?
Q. 연준의 오늘 금리 결정이 외환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Q. 전 세계적으로 물가가 둔화되며 금리 인하가 시작될 텐데 주요국 중 어디에서 먼저 시작할까요? 한국은행은 언제쯤 기준금리를 내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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