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경찰위, 인지도 향상 위한 ‘웹툰 공모전’ 우수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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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자치경찰위원회가 인지도 향상 목적의 '자치경찰 웹툰 공모'를 실시한 가운데 총 10점의 우수작이 선정됐다.
14일 전북자치경찰위에 따르면 '도민과 가까이, 우리 곁에 든든한 자치경찰'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82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향후 수상작은 자치경찰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전북도 자치경찰위원회 홈페이지 및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홍보 계정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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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홍보용 이미지 콘텐츠 발굴·활용 통한 도민 인지도 향상 제고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도 자치경찰위원회가 인지도 향상 목적의 ‘자치경찰 웹툰 공모’를 실시한 가운데 총 10점의 우수작이 선정됐다.
14일 전북자치경찰위에 따르면 ‘도민과 가까이, 우리 곁에 든든한 자치경찰’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82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작 10점(대상 1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6점)이 선정됐다.
대상은 ‘우리는 자치경찰위원회!’라는 작품에 돌아갔다. 이 작품은 기존 국가경찰제와 대비되는 자치경찰제의 역할·장점을 전북자치경찰위원회 마스코트 캐릭터인 ‘안전이와 행복이’를 활용해 설명했다.
특히 지역 사회의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도민들의 적극적인 정책 참여를 강조하는 등 도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치안행정을 잘 소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향후 수상작은 자치경찰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전북도 자치경찰위원회 홈페이지 및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홍보 계정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형규 전북도 자치경찰위원장은 “앞으로도 도민의 가장 가까이에서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을 책임지는 자치경찰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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