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경찰위, 인지도 향상 위한 ‘웹툰 공모전’ 우수작 선정

유승훈 기자 2023. 12. 1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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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자치경찰위원회가 인지도 향상 목적의 '자치경찰 웹툰 공모'를 실시한 가운데 총 10점의 우수작이 선정됐다.

14일 전북자치경찰위에 따르면 '도민과 가까이, 우리 곁에 든든한 자치경찰'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82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향후 수상작은 자치경찰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전북도 자치경찰위원회 홈페이지 및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홍보 계정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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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과 가까이, 우리 곁에 든든한 자치경찰’ 주제 수상작 10점 선정
SNS 홍보용 이미지 콘텐츠 발굴·활용 통한 도민 인지도 향상 제고
16일 이형규 전북도 자치경찰위워회 위원장(가운데)이 '전북 자치경찰 웹툰 공모전'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2023.12.14.(전북도 제공)/뉴스1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도 자치경찰위원회가 인지도 향상 목적의 ‘자치경찰 웹툰 공모’를 실시한 가운데 총 10점의 우수작이 선정됐다.

14일 전북자치경찰위에 따르면 ‘도민과 가까이, 우리 곁에 든든한 자치경찰’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82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작 10점(대상 1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6점)이 선정됐다.

대상은 ‘우리는 자치경찰위원회!’라는 작품에 돌아갔다. 이 작품은 기존 국가경찰제와 대비되는 자치경찰제의 역할·장점을 전북자치경찰위원회 마스코트 캐릭터인 ‘안전이와 행복이’를 활용해 설명했다.

특히 지역 사회의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도민들의 적극적인 정책 참여를 강조하는 등 도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치안행정을 잘 소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향후 수상작은 자치경찰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전북도 자치경찰위원회 홈페이지 및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홍보 계정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형규 전북도 자치경찰위원장은 “앞으로도 도민의 가장 가까이에서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을 책임지는 자치경찰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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