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올해 탄소중립 나무심기 평가 우수상 수상

조영석 기자 2023. 12. 14.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도군이 전남도가 주최한 2023년 탄소중립 나무심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탄소중립 나무심기 평가는 마을주민 또는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도시숲 △참여숲 △생활숲 조성에 적극 참여하고 실천한 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진도군은 산림정책의 △조성분야 △관리분야 △정책참여 등 총 3개 분야의 16개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민 참여형 '365 꽃피는 진도 만들기' 등 적극 추진
진도군청/뉴스1

(진도=뉴스1) 조영석 기자 = 진도군이 전남도가 주최한 2023년 탄소중립 나무심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탄소중립 나무심기 평가는 마을주민 또는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도시숲 △참여숲 △생활숲 조성에 적극 참여하고 실천한 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진도군은 산림정책의 △조성분야 △관리분야 △정책참여 등 총 3개 분야의 16개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진도군은 민선 8기 공약사항인 '365 꽃피는 진도 만들기'를 적극 추진,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며 산림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kanjoy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