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연준, 내년 6월 25bp 첫 금리 인하…이후 2번 더"-바클레이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계 투자은행 바클레이스는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내년 6월에 첫 금리인하를 할 것이며 그 수준은 25bp(1bp=0.01%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13일(현지시간) 내다봤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클레이스 이코노미스트들은 이날 메모에서 예상보다 양호한 생산자물가지수(PPI), 투자자들이 내년의 금리인하를 기대하고 있다는 데 대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반박하지 않은 것 등을 이유로 이같이 예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영국계 투자은행 바클레이스는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내년 6월에 첫 금리인하를 할 것이며 그 수준은 25bp(1bp=0.01%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13일(현지시간) 내다봤다. 그리고 한번씩 회의를 건너 뛰면서 두 차례의 금리 인하가 더 있을 것이라고 보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클레이스 이코노미스트들은 이날 메모에서 예상보다 양호한 생산자물가지수(PPI), 투자자들이 내년의 금리인하를 기대하고 있다는 데 대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반박하지 않은 것 등을 이유로 이같이 예상했다.
바클레이스는 앞서서는 내년 12월 단 한번의 금리 인하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그러나 최근 금융 조건 완화가 성장을 촉진해 궁극적으로 인플레이션 해소를 지연시킬 수 있기 때문에 예상되는 금리 경로에 상방 위험도 있다"고 덧붙였다.
ky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