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균 민통위원, 한미안보동맹 감사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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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균 민주평통 서산시협의회 자문위원(전 서산시산림조합장)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미안보동맹에 기여한 공로로 메달과 감사장을 받았다.
김 위원은 11일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한미안보동맹 70주년 기념식에서 한미동맹 강화 및 베트남 참전 유공 인사로 선정되어 헨리 C 브라운 미403 지원여단 사령관으로부터 참전유공 메달과 한미안보동맹포럼 감사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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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김원균 민주평통 서산시협의회 자문위원(전 서산시산림조합장)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미안보동맹에 기여한 공로로 메달과 감사장을 받았다.
김 위원은 11일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한미안보동맹 70주년 기념식에서 한미동맹 강화 및 베트남 참전 유공 인사로 선정되어 헨리 C 브라운 미403 지원여단 사령관으로부터 참전유공 메달과 한미안보동맹포럼 감사장을 받았다.
김 위원은 1972년 백마부대 소속으로 월남전에 참전하여 다양한 전투에 참여하는 등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발전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았다.
기념식에는 최승재 국회의원, 이화종 대한민국 월남참전자회장을 비롯한 베트남 참전용사, 헨리 C 브라운 미국 403 지원여단 사령관과 주한미국 장병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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