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러스, 21억 규모 ‘청년 농업인 스마트팜’ 수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마트팜 전문기업 그린플러스(186230)는 그린몬스터즈와 21억원 규모의 스마트팜을 조성하는 '그린몬스터즈 온실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린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포함해 최근 강원도 양구 58억원 규모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경북 상주 61억원 규모 기존 농업인용 스마트팜 계약을 통해 최근 1개월 동안 14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며 "스마트팜 혁신밸리,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과 청년 스마트팜의 확산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시공 계약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스마트팜 전문기업 그린플러스(186230)는 그린몬스터즈와 21억원 규모의 스마트팜을 조성하는 ‘그린몬스터즈 온실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청년 스마트팜은 혁신밸리를 통한 체계적인 교육과 임대형 스마트팜 운영에 따른 경험 축적을 바탕으로 청년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마트팜은 작물생육 환경 조건을 제어해 연중 작물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이다. 천창, 측창, 커튼 개폐장치, 양액 공급장치, 냉난방시설 등 첨단 설비를 갖추고 있는 게 특징이다.
그린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포함해 최근 강원도 양구 58억원 규모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경북 상주 61억원 규모 기존 농업인용 스마트팜 계약을 통해 최근 1개월 동안 14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며 “스마트팜 혁신밸리,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과 청년 스마트팜의 확산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시공 계약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서원의 옥중편지 “조민과 내딸 불공평...도와달라” 호소
- ‘세월호 참사’ 子사망 7년간 몰랐던 친모…대법 “국가배상 3.7억 인정”
- 바닥 기어서 ‘불쑥’... 기절초풍 무단횡단
- [팩트체크] 근로계약서 쓰기 전에 입사 취소당하면 구제 방법이 없다?
- "병원에라도 데려가주지" 음주 뺑소니 군인에 30대 새신랑 뇌사
- 박준규, 3억3천 고액체납…소속사 "현재 상환 중" [공식]
- 아름 "남자친구, 우울증 약 과다복용 후 쓰러져…악플러 때문"
- 접근금지 명령에도 아내 직장 찾아가 살해 시도…60대 구속기소
- 노년부양비 OECD 1위, 허리 휘겠네…35년 뒤 대한민국 모습보니
- SSG랜더스 추신수, 내년 시즌 끝으로 현역 은퇴...연봉 전액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