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스토어 2만명 다녀간 '제니퍼룸'…더현대서울 입점

김성진 기자 2023. 12. 1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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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의 자회사 락커룸코퍼레이션의 브랜드 제니퍼룸이 '더현대서울'에 입점한다.

매장은 프리미엄 편집숍 라이프B에 오는 20일부터 운영하고, 베스트셀러 제품과 미니 청소기, 스팀다리미, 텀블러 등 신제품을 판매한다.

제니퍼룸은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더현대 서울 5층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팝업스토어와 라이프B를 방문하는 소비자들과 활발히 소통해 앞으로도 1~2인 가구를 위한 기발하고 독특한 가전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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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서울 5층에 차려진 제니퍼룸 팝업스토어./사진제공=락앤락.

락앤락의 자회사 락커룸코퍼레이션의 브랜드 제니퍼룸이 '더현대서울'에 입점한다. 매장은 프리미엄 편집숍 라이프B에 오는 20일부터 운영하고, 베스트셀러 제품과 미니 청소기, 스팀다리미, 텀블러 등 신제품을 판매한다.

팝업스토어가 큰 인기를 끈 것이 정식 입점으로 이어졌다. 제니퍼룸은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더현대 서울 5층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커피 △리빙 △키친 존으로 꾸며 미니 온풍기, 무선 가습기 등을 판매했고 누적 방문객은 약 2만명이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팝업스토어와 라이프B를 방문하는 소비자들과 활발히 소통해 앞으로도 1~2인 가구를 위한 기발하고 독특한 가전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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