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에서 서현으로”…콘티넨탈코리아, 업무공간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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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코리아는 스마트 오피스 구현을 위해 판교의 업무공간을 서현으로 이전했다고 14일 밝혔다.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코리아 판교 사업장은 분당구 서현동 KT&G 분당 타워로 이전을 완료했다.
마틴 큐퍼스 콘티넨탈코리아 대표는 "콘티넨탈은 직원들의 협업 정신을 중시하며, 이는 서현 스마트 오피스 구현에도 적용됐다"면서 "새롭게 단장한 오피스는 우리의 기업문화를 대표하며, 모든 직원이 성공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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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코리아 판교 사업장은 분당구 서현동 KT&G 분당 타워로 이전을 완료했다. 이전 기념식에는 마틴 큐퍼스 콘티넨탈코리아 대표를 비롯해 각 사업부문장이 참석해 리본 커팅식을 진행했다.
서현 사업장은 콘티넨탈의 유연한 근무 제도를 포용하는 스마트 오피스로 꾸려졌다. 다양한 규모의 회의 공간과 연구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랩(Lab)실과 폰 부스를 배치해 상황에 따라 근무 환경 전환이 가능하도록 했다.
공용 업무공간에는 모니터암을 설치해 업무 편의를 높였으며 직원들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라운지와 샤워실, 수유실, 의류 스타일러 등을 마련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마틴 큐퍼스 콘티넨탈코리아 대표는 “콘티넨탈은 직원들의 협업 정신을 중시하며, 이는 서현 스마트 오피스 구현에도 적용됐다”면서 “새롭게 단장한 오피스는 우리의 기업문화를 대표하며, 모든 직원이 성공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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