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우체국쇼핑 연도대전 우정사업본부장상

박제철 기자 2023. 12. 14. 1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정읍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주최 '2023년 우체국쇼핑 연도대전'에서 우정사업본부장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체국쇼핑 연도 대전은 매년 우체국쇼핑을 통한 지역 우수상품 판로를 확대하는 등 농어가·소상공인 동반성장에 기여한 공공기관이나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수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 상품 매출 15억 달성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정읍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주최 ‘2023년 우체국쇼핑 연도대전’에서 우정사업본부장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정읍시 제공)2023.12.14/뉴스1

전북 정읍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주최 ‘2023년 우체국쇼핑 연도대전’에서 우정사업본부장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체국쇼핑 연도 대전은 매년 우체국쇼핑을 통한 지역 우수상품 판로를 확대하는 등 농어가·소상공인 동반성장에 기여한 공공기관이나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수여한다.

시는 2012년부터 우체국과 지역 협력업체 소포비 지원사업을 시작했고, 2022년부터는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MOU를 체결하고 우체국쇼핑을 통해 소상공인 판로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올해는 우체국쇼핑몰 내 정읍시 브랜드관을 상시 오픈해 판로확대를 지원했고, 1억원의 예산을 들여 외부 제휴채널과의 협력, 라이브커머스 방송 등을 진행해 1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학수 시장은 “농어가 판로확대를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협력업체들의 판로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