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차' 구본승·서동주, 커플 탄생?…방송 중 핑크빛 기류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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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본승(50)과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40)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다.
이어 구본승은 함께 출연한 '솔로' 출연진인 배우 권민중, 기타리스트 김도균,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와 함께 역술가에게 연애운 상담을 받는다.
구본승, 서동주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오는 16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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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본승(50)과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40)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 쇼 동치미'는 '솔로 특집 내가 아직도 솔로라니!'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 구본승은 "낚시하는 거 좋아하고 운동하는 거 좋아한다. 즐기다 보니까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가는 줄 몰랐다"며 아직 솔로인 이유를 고백한다.
그는 "보통 6~7시간 배를 타고 낚시를 한다. 물을 안 마신다. 물 마실 시간이 없다"고 털어놓고, 이어 "제 취미생활이 연애를 방해한다. 저는 낚시뿐만 아니라 운동도 좋아하고 골프 치는 것도 좋아한다. 외로워야 연애도 하는데 저한테 같이 운동, 낚시하자고 전화하는 동생들이 많다"고 토로한다.
이어 구본승은 함께 출연한 '솔로' 출연진인 배우 권민중, 기타리스트 김도균,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와 함께 역술가에게 연애운 상담을 받는다.
역술가는 "여기 계신 분 중에서 명리학적으로 다양한 이유로 결혼을 못 하는 분이 많이 모여 계신다"고 진단했다. 이어 역술가는 "궁합이 좋은 유일한 분이 구본승 씨와 서동주 씨"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구본승은 "되게 기분 좋다. 솔로로서 마지막 방송이 될 것 같다"고 마음을 적극 표현했고, 서동주 역시 "취미가 낚시가 될 것 같다"며 구본승이 좋아하는 취미를 언급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구본승은 1973년생으로 올해 만 50세이며, 서동주는 1983년생으로 올해 만 40세로 2010년 재미교포와 결혼했지만 5년 반만에 이혼한 바 있다.
구본승, 서동주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오는 16일 밤 11시 방송된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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