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승격 50주년 기념" 부천시, 평생학습·북축제 등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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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제17회 부천시평생학습축제와 제23회 부천 북페스티벌을 잇따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평생학습축제는 오는 20일~21일 부천중앙공원에서 '다시, 평생학습의 바람'을 주제로 진행한다.
행사는 시 승격 50주년과 평생학습도시 선정 20주년 기념으로 마련됐다.
첫날은 성인 문해기관과 연계한 학습문화제, 21일은 5년간 평생학습 정책의 방향과 발전계획을 담은 비전 선포식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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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제17회 부천시평생학습축제와 제23회 부천 북페스티벌을 잇따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평생학습축제는 오는 20일~21일 부천중앙공원에서 '다시, 평생학습의 바람'을 주제로 진행한다.
행사는 시 승격 50주년과 평생학습도시 선정 20주년 기념으로 마련됐다. 첫날은 성인 문해기관과 연계한 학습문화제, 21일은 5년간 평생학습 정책의 방향과 발전계획을 담은 비전 선포식이 이어진다.
북페스티벌은 오는 21일 부천중앙공원에서 열린다. 지역 도서관과 출판사, 서점, 지역작가 등이 모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소설 '경애의 마음'의 김금희 작가를 초청해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부터 시 승격 50주년 기념 '함께해요! 미래 100년 컬러링 이벤트'도 펼쳐진다.
조용익 시장은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더 많은 시민이 독서와 교양으로 행복을 충전할 수 있도록 예년보다 풍성하게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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