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화 전 사하구청장, 사하구을 총선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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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화 전 사하구청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하구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소속 조 전 구청장은 14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조 전 구청장은 "장림, 신평, 구평을 원도심과 연결하는 교통, 물류, 일자리가 넘치는 관광 혁신도시로 만들겠다"며 "장림, 신평, 감천동의 오랜 숙원 사업인 재개발, 재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주 지역의 대한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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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조정화 전 사하구청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하구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소속 조 전 구청장은 14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구청장 재임 시절 다대포 낙조분수와 해수욕장 공원화 사업을 직접 설계하고 실현시켰다"며 "감천문화마을 역시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탈바꿈시켰다"고 밝혔다.
이어 "수많은 업적이 만든 경험과 추진력으로 사하를 획기적인 신도시로 건설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했다.
조 전 구청장은 "장림, 신평, 구평을 원도심과 연결하는 교통, 물류, 일자리가 넘치는 관광 혁신도시로 만들겠다"며 "장림, 신평, 감천동의 오랜 숙원 사업인 재개발, 재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주 지역의 대한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그는 "2029년 가덕도신공항 개항에 맞춰 다대포와 신공항을 연결하는 해저터널 및 연결도로를 빠르게 개통시키고 사하를 관광, 해양 수산문화 명품 주거 도시로 만들겠다"고 했다.
조 전 구청장은 지난 12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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