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특별자치도연구회, 세종 지능형도시 벤치마킹

김민수 기자 2023. 12. 1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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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전북특별자치도연구회는 14일 세종특별자치시에 소재한 세종도시통합정보센터를 방문해 선진지 벤치마킹에 나섰다.

연구회 대표의원인 김희수 도의원(전주6)은 "세종도시통합정보센터는 방범과 교통정보 서비스 제공, 환경 감시 시스템 등 다양한 관제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해 시민의 안전과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내년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에 정보통신기술과 빅데이터 등으로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운영시스템은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밟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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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통합정보센터, 다양한 관제시스템 하나로 통합해 시민 안전과 편리 제공
[전주=뉴시스] 전북도의회 전북특별자치도연구회 의원들이 14일 세종특별자치시에 소재한 세종도시통합정보센터를 방문해 선진지 벤치마킹에 나섰다. 2023.12.14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도의회 전북특별자치도연구회는 14일 세종특별자치시에 소재한 세종도시통합정보센터를 방문해 선진지 벤치마킹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연구회의 이번 벤치마킹은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해 스마트 플랫폼을 구축한 세종특별시의 사례를 도내 사례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세종도시통합정보센터의 관제상황실을 살펴보고 스마트시티 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

연구회 대표의원인 김희수 도의원(전주6)은 “세종도시통합정보센터는 방범과 교통정보 서비스 제공, 환경 감시 시스템 등 다양한 관제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해 시민의 안전과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내년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에 정보통신기술과 빅데이터 등으로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운영시스템은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밟혔다.

한편 세종특별시 도시통합정보센터는 세종특별자치시의 방범, 교통, 시설물 등 수집된 정보를 가공해 통합적인 도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 설립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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