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술 못 먹어, 매실청 먹고도 얼굴 빨개진다”(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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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이 매실청을 먹고도 취할 정도로 술을 잘 못 먹는 사실을 고백했다.
다만 황치열은 "제가 술을 못 먹긴 못 먹나 보다"라며 "매실청을 먹고 얼굴이 빨개지더라"고 토로했다.
한해는 굴소스를 얘기 꺼냈다.
황치열이 굴소스가 있다는 건 "요리를 한다는 얘기인데"라며 흥미로워하자 한해는 "제가 요리 좀 하는 X"이라고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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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황치열이 매실청을 먹고도 취할 정도로 술을 잘 못 먹는 사실을 고백했다.
12월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중간만 가자 코너에는 한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냉장고에 꼭 들어가 있어야 하는 것'이 주제로 나오자 황치열은 매실청을 언급했다. 다만 황치열은 "제가 술을 못 먹긴 못 먹나 보다"라며 "매실청을 먹고 얼굴이 빨개지더라"고 토로했다.
한해는 굴소스를 얘기 꺼냈다. 볶음밥에 꼭 들어가야 하는 요리 필살기라고. 황치열이 굴소스가 있다는 건 "요리를 한다는 얘기인데"라며 흥미로워하자 한해는 "제가 요리 좀 하는 X"이라고 자부했다.
하지만 한해는 곧 "저는 깜짝 놀란 게 들기름 참기름을 다들 구비하시잖나. 들기름이 냉장보관이고 참기름이 실온보관이더라. 저는 정반대로 하고 있었다. 들기름이 숙성해야 할 것 같아 상온에 뒀는데 반대다. 어쩐지 맨날 배가 아프더라"고 허당미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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