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에릭, 살 찌고 수염 덥수룩한 모습…팬들 "어디 아픈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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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멤버 에릭의 뜻밖의 근황이 전해지며 건강이상설이 제기됐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와 SNS를 중심으로 '다소 충격적인 신화 에릭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됐다.
해당 글에는 한 팬과 함께 사진을 찍은 에릭의 모습이 담겼다.
에릭의 이날 모습을 공개한 글쓴이 A씨는 "베이스가 워낙 좋으니까 살만 빼면 금방 다시 잘생긴 모습으로 돌아올 듯. 안정환도 다이어트를 좀 하니까 옛날 얼굴이 다시 보이던데"라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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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그룹 신화 멤버 에릭의 뜻밖의 근황이 전해지며 건강이상설이 제기됐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와 SNS를 중심으로 '다소 충격적인 신화 에릭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됐다.
해당 글에는 한 팬과 함께 사진을 찍은 에릭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에릭은 검은색 모자를 착용한 상태로 내추럴한 차림새였다.
에릭의 이날 모습을 공개한 글쓴이 A씨는 "베이스가 워낙 좋으니까 살만 빼면 금방 다시 잘생긴 모습으로 돌아올 듯. 안정환도 다이어트를 좀 하니까 옛날 얼굴이 다시 보이던데"라고 글을 남겼다.
하지만 에릭은 과거 날렵해진 턱선은 실종 상태였고, 수척한 모습에 얼굴도 부어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폐에 나와 있는 세종대왕의 얼굴이 보인다", "육아가 힘든 건가? 아니면 정말 어디가 많이 아파 보인다", "연예인들의 입금 전과 입금 후의 모습이 이렇게 다릅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에릭은 2017년 배우 나혜미와 결혼해 지난 3월 아들을 얻었다. 에릭의 마지막 활동은 지난 2020년 방영된 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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