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갤러리, 현대미술작가와 함께하는 미니 아트페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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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대전신세계갤러리는 국내외 유명 현대미술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미니 아트페어 '선물'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전신세계갤러리에 따르면 아트샵에서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엄선된 국내외 현대미술작가 11인의 작품 15점을 감상하고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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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대전신세계갤러리는 국내외 유명 현대미술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미니 아트페어 '선물'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전신세계갤러리에 따르면 아트샵에서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엄선된 국내외 현대미술작가 11인의 작품 15점을 감상하고 구입할 수 있다.
데미안 허스트, 알렉스 카츠, 에바 알머슨, 장 미셸 오토니엘 등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가부터 '자문밖 판화집'에 수록된 김창열, 박서보, 이배 작가까지 국내외 현대미술작가의 작품을 판화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자문밖 판화집'은 대량 기계인쇄의 프린트가 아닌 전통 방식의 판화로 15명 작가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은 작품집이다.
이와 함께 국내 인기 작가 김한나, 송형노, 임현채, 하루.K 등의 개성 넘치는 회화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대전신세계갤러리 관계자는 "이번 미니 아트페어는 연말을 맞아 일부 작품을 특별한 할인가에 판매한다"면서 "다양한 작품 관람과 함께 작품 소장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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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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